XpressEngine 사용기
다른 분들이 혼란스럽지 않도록 게시판 성격에 맞는 글을 올려주세요.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예고 없이 이동/삭제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자랑은 여기로~
질문을 하고 싶으시면 여기로~
http://khrux.cafe24.com/zbxe/8088
원문은 위에 있고요.. 정말 말그대로 사용기입니다.. 그냥 읽으시고 웃고 지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당.. ^^
------------------------------------------------------------------------------------------------------------------------------------------
사실.. 상당히 웃긴 꼴이 되긴 했다. 무엇보다도....
테터 블로그를 하다가 제로보드로 블로그를 불현듯 옮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은 나로서는 새로운 제로보드 블로그의 매력 - 게시판과의 자유로운 교류 이 얼마나 아름다운 말인가!! - 때문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바로 갈아타버렸다...
자 문제는... 나는 초보자라는 사실이다. 이용만 할 줄 알지 제대로 된 스킨 하나 만들지 모르는 말 그대로 초보자의 신세로서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은 바로 테터의 블로그를 어떻게 제로보드로 옮기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두둥...
처음에는 그냥 만들어 줄줄 알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안만들어 주는 것이다... ㅠㅠ
그리고 드뎌... 지난 주에 0.28 버전이 나오면서 테터를 마이그레이션 - 무슨 뜻인지 아직도 모른다.. - 하여 제로보드 ex의 게시물로 바꾸어 준다는 말에 눈이 뒤집힌 나는 버전이 나오기가 무섭게 돌렸다.. 마이그레이션을 말이다..
자.. 복병이 있었으니... 바로 순서의 문제이다...
이전 제로보드 4 같은 경우는 목록의 순서에 대해서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그냥 한게시판을 지정해 놓고 먼저 옮긴 넘은 앞으로 나중에 옮긴 넘은 뒤로 가게 만들어 놓으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넘은 너무 똑똑한 나머지 나중에 옮겨도 최신글로 먼저 옮겨도 최신글로 되어버리는 것이다..
자 초보인 나로서는 갑자기 산이 밀려오는 것 같았다..
대략 넉달 전의 글이 전면에 나서면 얼마나 웃기겠는가??
그래서 나름 고민하였다. 이 사태를 어떻게 풀어보면 좋단 말인가??
제로보드 홈피에 글을 올렸지만 평소에 신경도 안쓰던 내가 글을 올려봤자 소용도 없었다.. - 솔직히 전혀 이해되지 않는 상태에서 글을 올렸기에 그들도 무슨 소리인가 했을 거다...ㅠㅠ
자 나름대로 고민을 해보며 db도 보며 결정된 것은 바로 document_srl의 번호가 차례차례 되어 있으니 그 번호를 치환하면 되겠구나... 였다.. 또한 중간에 구멍이 뚫린 것이 많으니 대략 백여건 되는 나의 글을 옮기기에는 너무나 안성맞춤이었다.
그러나 바꿔서 넣어도 소용이 없었다. 그냥 번호일 뿐이었다.. document_srl ㅠㅠ
그래도 맨땅에 헤딩하는 내가 아닌가?? ^^
이것저것 관리자 모드에서 구경도 해보고 고민도 해보고 그리고 우연히 db를 들여다보는 중에 보이는 항목이 있었다..
바로 list order 이것이 마이너스 숫자로 되어있는데 이것의 숫자를 바꿔주니 목록의 순서가 바뀌는 것이 아닌가?
혹여나 남들은 다 아는 것을 나는 대략 삼일동안 하루에 대여섯시간 자가며 머리를 싸맸다니.. ㅠㅠ
어쨌든 대략 백여건 되는 글들의 list order를 모두 바꿔서 순서는 맞추었고...
코멘트나 트랙백은 엄두가 안나서 그냥 놔뒀다..
역시나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고...
나의 제로보드 운항기는 항상 이렇게 힘들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