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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98의 경우엔 파일 시스템을 고를 일이 없지만.
WindowsXP나 Windows2000의 경우 파일 시스템을 고르라는 메세지가 설치 초기단계에 나타납니다.
여기서 FAT와 NTFS라는 갈림길에 서게 되죠.......
Windows계열의 파일 시스템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도스시절부터 써오던 FAT파일 시스템 계열과 또 하나는 NT만의 독자적인 파일시스템인
NTFS입니다.
두 파일 시스템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Windows9X계열에는 FAT (어차피 Windows98은
FAT 밖에 지원하지 않는답니다) 파일 시스템을 사용하구요.
WindowsNT 계열이라면 NTFS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저처럼 Windows2000 Server를 쓰면서 FAT를
고수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이유는 글 아래에서 서술하죠)
FAT는 도스에서부터 써오던 방식입니다.
FAT16과 FAT32두 종류가 있으며 FAT32가 더 최신 버전이고 Windows95 OSR2 이상에서만 지원한답니다.
FAT16은 최대 인식 가능한 용량이 2GB에 불과하여 이를 대체할 새로운 파일 시스템으로 개발된 것이
FAT32입니다.
현재 FAT16을 쓰기 위해선 하드디스크를 2기가 단위로 쪼개야 한답니다.
즉 30GB의 하드디스크라면 파티션을 무려 15개나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즉 FAT32아님 Windows98에서 쓸만한 파일 시스템은 없답니다.
FAT32의 장점이라면 NTFS에 비해 빠른 속도입니다.
별다른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죠.
그러나 위에서 말하는 별다른 기능이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중요한 파일이나 폴더 특히 서버를 구동할때 파일이나 폴더에 암호를 걸 수 없다면 이는 치명적인
핸디캡으로 작용합니다.
서버에선 성능도 중시하지만 안정성과 보안의 용이성을 더 중시합니다.
그래서 개발된 파일 시스템이 NTFS입니다.
NTFS는 기본적으로 파일과 폴더에 암호를 걸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서버구동시에 요구되는 막강한 보안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Windows2000에 와서는 보안기능이 더욱 강력해진 NTFS5.0 이 사용되고 있으며 (WindowsNT4.0은
NTFS4.0입니다) 이 파일시스템 덕에 Windows2000은 더욱 보안성이 좋은 OS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NTFS의 단점은 느린 속도입니다.
파일과 폴더에 암호를 걸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파일 접근 구조자체가 매우 복잡합니다.
FAT같은 경우엔 암호화나 기타 보안기능 자체가 아예 없기 때문에 파일이나 폴더에 엑세스를 하라는
요청이 들어오면 즉각 데이터를 뿌려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NTFS는 파일의 암호화 여부와 기타 보안상 설정된 설정값들을 모두 읽어들이고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선 FAT가 NTFS보다 훨씬 빠르답니다.
또하나의 NTFS의 단점은 도스모드에서의 포맷이 불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FAT 파일 시스템인 디스크의 경우 도스모드에서 format c:/q 라는 명령어를 이용하여 30초 안에 포맷을
끝낼 수 있지만 NTFS파일 시스템의 경우 도스모드에서 포맷이 불가능하다는 메세지를 출력하며 포맷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 NTFS는 어떻게 하드를 밀어야 하느냐..........
방법은 단 하나 입니다.
도스모드로 부팅하여 fdisk를 실행시킨 후 NTFS로 포맷된 파티션 자체를 날려버리는 것입니다.
혹은 MS에서 개발한 "델파트"라는 프로그램으로 삭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파티션 날리고 다시 잡아준 다음에 또 전체포맷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포맷 날마다 하는 바보는 세상에 없겠죠?-_- (전 가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동생의 컴으로 포맷
기교연습을 합니다만)
그럼 결론입니다.
일반적인 작업(웹서핑,간단한 그래픽작업,게임등등)에서 NTFS는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괜히 NTFS로 포맷해서 하드디스크에 무리만 주는 꼴이지요.
여기서 잠깐..........
NTFS 파일 시스템은 왜 하드에 무리를 주느냐............
간단합니다......
위에서 설명한것 처럼 하나의 파일을 엑세스 하기 위해서 수많은 절차를 거치기에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를
엑세스 하는 암(Arm : 정확히는 '액츄에이터 암'이라고 합니다) 에 그만큼 무리가 많이 간다는 점이지요.
그러나 그 무리가 하드디스크가 어느날 멈추게 할정도로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그래도 찝찝함을 지울 수 없는건 왜일까요...
여기서 또다른 질문.........
안정성을 중시하는 서버의 하드디스크에 하드디스크를 혹사시키는 NTFS파일 시스템을 설치하는건
모순이 아니냐?
네..........
사실 일반적인 하드디스크도 NTFS파일 시스템을 이용시에 잘 버티지만.......
서버급 SCSI 하드디스크들의 정상동작 보증시간은 일반 IDE 하드디스크의 10배 이상입니다.
이 정상동작 보증시간을 정확히는 평균 무고장 시간 혹은 MTBF (Mean Time Between Failures) 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서버급 하드디스크들의 MTBF는 1,000,000시간 이상입니다.
그럼 어떻게 1,000,000시간이나 하드디스크를 테스트 할까요?
개발 완료하고 1,000,000시간 후에 테스트가 끝나면 발매를?
그건 아니구요......
1000대의 하드디스크를 1000시간동안 구동시켜 아무 문제가 없는게 판단되면 그 하드디스크의 MTBF는
1000x1000해서 1,000,000시간이 된답니다.
잠시 이야기가 옆으로 샜군요.....
암튼 일반적인 작업에는 NTFS는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명이 사용하는 공유 컴퓨터라면....
이를테면 가정에서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계정을 가지고 자신의 파일들을 남에게 보이기 싫다면.......
NTFS의 암호화 기능은 좋은 선택이 되겠지요?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그럼 이만...
WindowsXP나 Windows2000의 경우 파일 시스템을 고르라는 메세지가 설치 초기단계에 나타납니다.
여기서 FAT와 NTFS라는 갈림길에 서게 되죠.......
Windows계열의 파일 시스템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도스시절부터 써오던 FAT파일 시스템 계열과 또 하나는 NT만의 독자적인 파일시스템인
NTFS입니다.
두 파일 시스템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Windows9X계열에는 FAT (어차피 Windows98은
FAT 밖에 지원하지 않는답니다) 파일 시스템을 사용하구요.
WindowsNT 계열이라면 NTFS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저처럼 Windows2000 Server를 쓰면서 FAT를
고수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이유는 글 아래에서 서술하죠)
FAT는 도스에서부터 써오던 방식입니다.
FAT16과 FAT32두 종류가 있으며 FAT32가 더 최신 버전이고 Windows95 OSR2 이상에서만 지원한답니다.
FAT16은 최대 인식 가능한 용량이 2GB에 불과하여 이를 대체할 새로운 파일 시스템으로 개발된 것이
FAT32입니다.
현재 FAT16을 쓰기 위해선 하드디스크를 2기가 단위로 쪼개야 한답니다.
즉 30GB의 하드디스크라면 파티션을 무려 15개나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즉 FAT32아님 Windows98에서 쓸만한 파일 시스템은 없답니다.
FAT32의 장점이라면 NTFS에 비해 빠른 속도입니다.
별다른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죠.
그러나 위에서 말하는 별다른 기능이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중요한 파일이나 폴더 특히 서버를 구동할때 파일이나 폴더에 암호를 걸 수 없다면 이는 치명적인
핸디캡으로 작용합니다.
서버에선 성능도 중시하지만 안정성과 보안의 용이성을 더 중시합니다.
그래서 개발된 파일 시스템이 NTFS입니다.
NTFS는 기본적으로 파일과 폴더에 암호를 걸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서버구동시에 요구되는 막강한 보안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Windows2000에 와서는 보안기능이 더욱 강력해진 NTFS5.0 이 사용되고 있으며 (WindowsNT4.0은
NTFS4.0입니다) 이 파일시스템 덕에 Windows2000은 더욱 보안성이 좋은 OS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NTFS의 단점은 느린 속도입니다.
파일과 폴더에 암호를 걸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파일 접근 구조자체가 매우 복잡합니다.
FAT같은 경우엔 암호화나 기타 보안기능 자체가 아예 없기 때문에 파일이나 폴더에 엑세스를 하라는
요청이 들어오면 즉각 데이터를 뿌려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NTFS는 파일의 암호화 여부와 기타 보안상 설정된 설정값들을 모두 읽어들이고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선 FAT가 NTFS보다 훨씬 빠르답니다.
또하나의 NTFS의 단점은 도스모드에서의 포맷이 불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FAT 파일 시스템인 디스크의 경우 도스모드에서 format c:/q 라는 명령어를 이용하여 30초 안에 포맷을
끝낼 수 있지만 NTFS파일 시스템의 경우 도스모드에서 포맷이 불가능하다는 메세지를 출력하며 포맷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 NTFS는 어떻게 하드를 밀어야 하느냐..........
방법은 단 하나 입니다.
도스모드로 부팅하여 fdisk를 실행시킨 후 NTFS로 포맷된 파티션 자체를 날려버리는 것입니다.
혹은 MS에서 개발한 "델파트"라는 프로그램으로 삭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파티션 날리고 다시 잡아준 다음에 또 전체포맷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포맷 날마다 하는 바보는 세상에 없겠죠?-_- (전 가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동생의 컴으로 포맷
기교연습을 합니다만)
그럼 결론입니다.
일반적인 작업(웹서핑,간단한 그래픽작업,게임등등)에서 NTFS는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괜히 NTFS로 포맷해서 하드디스크에 무리만 주는 꼴이지요.
여기서 잠깐..........
NTFS 파일 시스템은 왜 하드에 무리를 주느냐............
간단합니다......
위에서 설명한것 처럼 하나의 파일을 엑세스 하기 위해서 수많은 절차를 거치기에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를
엑세스 하는 암(Arm : 정확히는 '액츄에이터 암'이라고 합니다) 에 그만큼 무리가 많이 간다는 점이지요.
그러나 그 무리가 하드디스크가 어느날 멈추게 할정도로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그래도 찝찝함을 지울 수 없는건 왜일까요...
여기서 또다른 질문.........
안정성을 중시하는 서버의 하드디스크에 하드디스크를 혹사시키는 NTFS파일 시스템을 설치하는건
모순이 아니냐?
네..........
사실 일반적인 하드디스크도 NTFS파일 시스템을 이용시에 잘 버티지만.......
서버급 SCSI 하드디스크들의 정상동작 보증시간은 일반 IDE 하드디스크의 10배 이상입니다.
이 정상동작 보증시간을 정확히는 평균 무고장 시간 혹은 MTBF (Mean Time Between Failures) 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서버급 하드디스크들의 MTBF는 1,000,000시간 이상입니다.
그럼 어떻게 1,000,000시간이나 하드디스크를 테스트 할까요?
개발 완료하고 1,000,000시간 후에 테스트가 끝나면 발매를?
그건 아니구요......
1000대의 하드디스크를 1000시간동안 구동시켜 아무 문제가 없는게 판단되면 그 하드디스크의 MTBF는
1000x1000해서 1,000,000시간이 된답니다.
잠시 이야기가 옆으로 샜군요.....
암튼 일반적인 작업에는 NTFS는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명이 사용하는 공유 컴퓨터라면....
이를테면 가정에서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계정을 가지고 자신의 파일들을 남에게 보이기 싫다면.......
NTFS의 암호화 기능은 좋은 선택이 되겠지요?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그럼 이만...



저는 120G 하드를 FAT32 포멧형식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FAT16까지는 용량제한이 있었지만(FAT 16은 2G), FAT32는 그 장벽을 뛰어넘어서 용량제한이 없는걸로 압니다만.....
80G는 아닌듯 싶습니다.
80G가 한계라면 저의 경우는 -_-;;
참고로 제 사양은 펜4 2.8(노스우드) Windows XP, 120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