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포럼 - 위키
위키가 뭐지? 그러면서 검색도 하고 그러다 다시 들렀습니다.
공동저작이라..
근데 홈페이지에 게시물 게시랑 틀린점이 어떤건가요?
단지 수정 권한만 있는 건가요?
그건 아닌 듯 한데..
글을 주욱 읽어 봤는데..
게시물 등록 및 수정, 삭제없이 문서를 만들고 관리하는 건가요? 공동 저작 사전 같은건가..;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 건데..
이 방법이 될까요?
카테고리가 있고..
페이지는 펼침..
각 페이지가 제공하는 노출은 위지윅처럼.. 컴포넌트 에디터로.. 페이지 구성.. 게시판에 글쓰기랑 똑같음.
그럼 그 페이지는 여러개의 게시물로 되어있고 역시 분류 카테고리를 포함하는 한개의 게시판..
게시판 목록은 없이 노출된 페이지에 바로 등록..
과정은 복잡하지만..
카테고리 선택 (태그 자동입력. 어느 위치에 어떻게 들어갈지에 대해 순차적으로)
- 내용선택및입력(안보이는-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에 글 입력또는 수정등록)
카테고리의 컨텐츠가 추가 또는 수정됨(수정인 수정날짜 표시)
- 게시완료 (페이지에 카테고리와 수정내용 등재 게시판 게시물 목록 안나옴)
이렇게 해도 되는거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안될래나? -_-;
근데 위키 언어가 따로 있는거에요?
왜그러지?
;;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은 초보입니다...;; 양해 구해요.
으음.. 그렇군요 내용적인 차이는 잘 이해가 갑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실제로 적용되는 정보의 실시간 가공이라는 점에서 강점이 있는거군요..
그런데 기능적인 차이는 위키 전용 태그.. 그리고 문서의 누적이 버젼으로 이루어 지는 것 두가지가 기본..
이렇게 생각 하는 것이 맞는건가요?
흠.........-_- 어렵습니다.. 전 아직 기능적 차이에 대해서 이해가..
그래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
현재 제가 사이트를 빌딩하면서 제일의 난점이 대량의 정보를 스스로 통제되도록 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위키라는것이 좋고 반갑기는 하지만 대략 어떻게 무리수를 둘지 난감하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ㅇ^;
사용자들이 스스로 정보를 콘트롤 하기 쉽게 되면 정말 좋겠네요.
하지만 대략 난감한 것은 그것들이 어느정도의 신뢰도와 정확성 있는 정보들로 갱신될 것인가 하는 점과..
모듈로 개발된다면 게시판 형식일까요? 뭐.. 하여튼 그것들을 위젯으로 추출할때 어느정도의 표현완성도 있게 호환되고
출력되는가 인데..
이런 부분은 어떤 주안점이나 방향성을 가지고 진행하실지 궁금합니다...!!
위키가 컨텐츠를 보는 시각(?)과 처리방법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하신듯 싶습니다.
일단 범을 잡으려면 범 소굴에 들어가보는것이 최고입니다. http://ko.wikipedia.org 와 http://www.brightskorea.net/ 에 한번 들러보시길.. 브라이트 넷 코리아는 지금껏 본 중에 가장 조직화가 잘 되어있고 탄탄한 운영을 하고 있는 위키웹사이트라고 생각됩니다. (위키피디아는 미디어 위키, 브라이트 넷 코리아는 모니위키를 기반으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위키를 이용하여 컨텐츠를 빌딩할 때 가장 걱정하는것이 '내용의 신뢰도'입니다. 이것은 위키모듈의 기획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슈인데, wikipedia의 예를 봐도 초기엔 엄청난 양의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등록되어 웹 2.0시대의 '집단지성'을 대표하는 웹사이트가 되었지만 현재엔 조직적으로 이것을 조작하려는 여러 세력이 등장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위키모듈에서는 최근의 위키, 혹은 위키클론에서 도입하고 있는 권한의 개념을 적극 도입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은 ZBXE의 권한시스템을 그대로 이용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개방성을 생각한다면 문서의 생성/수정권한을 비회원을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주면 되고, 좀 더 신뢰성 있는 컨텐츠빌딩을 생각하신다면 믿을만한 소수의 회원에게 권한을 주면 될것입니다.
위키모듈은 ZBXE의 입출력과 권한모듈을 상속하면서 ZBXE의 틀 위에서 구현되는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위키와 웹보드의 디스플레이 형태가 사뭇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까지 통합하는것은 무리라고 생각되구요. 기능적으로는 충분히 통합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 때문에 최근의 이슈문서에서도 언급했던 데로 위키 자체의 기능을 모듈화하여 이것을 게시판 모듈에서도 가져다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개방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이 개발상의 난제가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기존의 ZB4에서는 게시판에 어떤 정보를 수용하는 필드를 만들거나 기존의 필드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많은 기능의 추가가 되었습니다만, ZBXE는 구조 자체에서 여러가지 모듈에 대한 부분을 열어두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부분'에만 기대는 방식으로 새롭게 구현하는것이 여러모로 장점을 가질듯 싶구요.. 위젯은 위키 모듈이 어느정도 알려지고 나면 자연스럽게 여러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져서 공개될것 같습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덧 : '자기조직화'와 '자율운영'이 뿌리깊게 박혀있는 경우에는 관리자가 팽팽놀아도 이용자들이 알아서 정보를 생성하고, 추가하고 다른 곳과 연결하며 잘못된 정보는 알아서 수정하기도 합니다만.. (잘못 작성된 정보는 이전의 버젼으로 롤백하면 그만이었으니까요.. 예전의 노스모크가 그랬죠..) 이것은 이용자들이 모두들 프론티어 정신(?)과 같은 공정함을 가져야 이루어지는 이상적인 부분입니다. 이 때문에 ACL이라든지 하는 좀 더 많은 제한을 둘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위키모듈은 ZBXE의 강력한 권한시스템을 그대로 접목할 수 있고 ZBXE 자체의 게시판모듈, 블로그 모듈등 여러 모듈과 통합할 수 있기 때문에 뒤늦게 출발했지만 좀 더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제보니..
연관성 있는 정보들 끼리 연결되고 갱신하기 쉽고 통합된 구조가 위키인 거군요..!!
추천해 주신 페이지들은 전에 본적이 있어서.. 아 좀 특이한 곳이구나 하고 지나쳤었습니다..
저같이 디자인 관련 전공자들은 강한 비쥬얼도 쉽게 지나치는 특징이 있어서..
워낙에 시각적으로 강한 충격을 많이 받다보니 둔해졌다랄까....;;
기존의 웹페이지들이 검색이라는 기능을 통해서 개별 문서(페이지)를 목록 단위로 출력해서 찾는다면,
위키는 관련된 단어들을 통해서 정보를 분류하는 거네요..
그렇다면 전혀 정보 접근성이 낮은 (즉, 내가 잘 모르는, 다른사람이 모를 것이라 예상되는) 정보들을 가공하기에는 유리한
구조이네요..
말그대로 어떤 테마를 사전화 하거나 설득하기 딱 좋네요. 스터디 그룹같은?
교육 서적이나 가이드 북, 트레이닝 북 정도의 기초적인 정보가공으로는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비효율적으로 낭비되는 리소스도 적겠구요.
흠.. 활용 방법에 따라서 변형이 무궁무진 하겠네요?
이 위키라는 놈은 태그를 문서 속 단어에 생성하는 것과 비슷하네요..(비유가 적절한지...)
그냥 페이지에도 위키의 기법이 생성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꼭 목록으로 나올 필요도 없겠지만.. 목록이랑 페이지 둘중에 하나로 선택해서 이동되면 좋겠네요..
혼자 삼천포 빠졌습니다..
새벽시간.. ㅎㅎ ..



일반적으로 '위키'와 '게시판'은 여러 차이점을 보입니다.
1. 컨텐츠의 처리 : (DB의 사용유무에 관계없이) 게시판은 작성된 내용을 순차적으로 저장하고 표시합니다. 물론 소팅(정렬)옵션에 따라 출력 순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위키는 페이지의 이름을 기준으로 보관합니다. 따라서 게시판은 선형적으로, 위키는 비선형적으로 컨텐츠를 다룹니다.
2. 링크 : 게시판은 처음부터 기록되어 있는 내용을 순차적으로 표시합니다. 이 때문에 '조직화'가 이미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위키는 해당 컨텐츠의 상위 페이지(혹은 컨텐츠)에 자율적으로 링크를 걸어 컨텐츠를 엮습니다. 이것을 '자기조직화'라고 합니다. 이 '자기조직화'는 게시판과 같은 모양이 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3. 공동저작 : 게시판의 경우 수정권한이 대부분 '작성자와 관리자'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 수정하게 할 수는 있습니다) 위키는 수정권한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이 문서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게시판의 경우 수정이력을 보관하지 않기 때문에 문서의 이전 버젼으로 돌아가기 어렵습니다만, 위키의 경우 버젼컨트롤이 개념안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전버젼으로 돌아가거나 다른 버젼의 문서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4. 위키태그 : 위키는 전용의 태그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문서를 작성하기 위한 양념과 같습니다. html태그를 쓰지 않고 위키 전용태그를 사용하도록 유도하는데, 이것이 '위키'의 진입장벽으로도 작용하는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위키만의 특별한 태그가 있어서 이것이 문서를 작성하는데 한결 넓은 자유도를 주기도 합니다. (LaTex의 경우 위키에서 가장 많이 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게시판과 위키의 차이를 늘어놓아봤는데요.. 정확하게 서술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ZBXE의 위키모듈의 기본 구상안에서는 게시판에 '버젼컨트롤 모듈'을 추가하여 게시판이 버젼컨트롤이 가능해진다거나 '키워드 링크모듈'을 추가하여 문서간 링크를 자유롭게 하는식의 '통합'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