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책 이야기
글수 532
음. 작가 풀네임이 기억이 안납니다;
Richard라는 라틴 아메리카계 작가인데.... 끄응;
아무튼 이 사람의 자서전을 어쩌다가 보게 되었답니다.
호. 놀랍더군요.
4학년때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미국에서 4학년일테니 한국에서는 더 어렸겠죠. 한 2학년되나?;;)
도서관에 가서 읽을만한 책 소개해주세요라구 물어본뒤 어린이 책같은건 무시하고 어른들이 읽을것같은 책만 골라서 읽었다구 하네요.
그 당시만해도 하루에 10권이상 책을 못빌렸는데. 매일매일 책을 10권씩 빌렸답니다. (일명 "어른용"책;; 작가가 말하기를.. "adult books")
뭐; 나중에는 도서관에 richard가 오면. 얘가 읽을만한 책을 미리 골라서 줬다고 하네요.
도서관에 가면 이 작가는 자주 떤다고 합니다. 부들부들;
그 이유인 즉슨.........
책이 너무 많아서. 이 책을 다 못읽을까바 걱정이 되서 몸을 막 떨었다구 하네요.
주말이 되면 밖에서 뛰어 노는게 아니라. 일어나자 말자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었고.
날씨가 좋으면 공원에 나가서 나무 그늘밑에서 책 읽는걸 즐겼다고 합니다.
너무 책을 많이 읽어서. 나중에는 책의 앞부분만 읽어두 이런 결말이 난다는걸 다 알았다고 합니다.
뭐. 같은 작가의 책을 읽다보면 스타일이 있으니.눈에 훤한거겠죠..;;
그러다보니. 책을 읽는데 잠시 재미가 없어지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 작가가. 말하길 자신은 책을 잘 읽는 사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무슨말이고 하니..
책을 많이 읽지만. 생각이 없다는거죠. 책의 주제라든지 줄거리 그런걸 쓰라고 하면 다 써내려갈수있지만.
"너의 생각은 어때?"라고 물었을때 아무생각이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하네요..
흠. 저도 생각이 없는거 같아서 슬프네요.
좋다. 나쁘다로 끝나는게 아니라
비평을 하면서 책을 읽는다는거...
힘들어요. 끄응..;
여기서 책을 소개할때라도 제 생각을 많이 넣어서 소개해야겠어요.
대학생 분들은 시험이 다 끝났을터이고..
초중고생 분들은 이제 기말이죠?
셤공부 잘 하시고. 좋은 성적 얻기를... 그리고. 방학때 책 많이 읽으세요 ^-^
읽는게 남는겁니다!
저도 서울에 있으니.흐흐. 도서관을 애용해서 책을 읽어야겠어요! >_< 아잣!!!
Richard라는 라틴 아메리카계 작가인데.... 끄응;
아무튼 이 사람의 자서전을 어쩌다가 보게 되었답니다.
호. 놀랍더군요.
4학년때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미국에서 4학년일테니 한국에서는 더 어렸겠죠. 한 2학년되나?;;)
도서관에 가서 읽을만한 책 소개해주세요라구 물어본뒤 어린이 책같은건 무시하고 어른들이 읽을것같은 책만 골라서 읽었다구 하네요.
그 당시만해도 하루에 10권이상 책을 못빌렸는데. 매일매일 책을 10권씩 빌렸답니다. (일명 "어른용"책;; 작가가 말하기를.. "adult books")
뭐; 나중에는 도서관에 richard가 오면. 얘가 읽을만한 책을 미리 골라서 줬다고 하네요.
도서관에 가면 이 작가는 자주 떤다고 합니다. 부들부들;
그 이유인 즉슨.........
책이 너무 많아서. 이 책을 다 못읽을까바 걱정이 되서 몸을 막 떨었다구 하네요.
주말이 되면 밖에서 뛰어 노는게 아니라. 일어나자 말자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었고.
날씨가 좋으면 공원에 나가서 나무 그늘밑에서 책 읽는걸 즐겼다고 합니다.
너무 책을 많이 읽어서. 나중에는 책의 앞부분만 읽어두 이런 결말이 난다는걸 다 알았다고 합니다.
뭐. 같은 작가의 책을 읽다보면 스타일이 있으니.눈에 훤한거겠죠..;;
그러다보니. 책을 읽는데 잠시 재미가 없어지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 작가가. 말하길 자신은 책을 잘 읽는 사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무슨말이고 하니..
책을 많이 읽지만. 생각이 없다는거죠. 책의 주제라든지 줄거리 그런걸 쓰라고 하면 다 써내려갈수있지만.
"너의 생각은 어때?"라고 물었을때 아무생각이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하네요..
흠. 저도 생각이 없는거 같아서 슬프네요.
좋다. 나쁘다로 끝나는게 아니라
비평을 하면서 책을 읽는다는거...
힘들어요. 끄응..;
여기서 책을 소개할때라도 제 생각을 많이 넣어서 소개해야겠어요.
대학생 분들은 시험이 다 끝났을터이고..
초중고생 분들은 이제 기말이죠?
셤공부 잘 하시고. 좋은 성적 얻기를... 그리고. 방학때 책 많이 읽으세요 ^-^
읽는게 남는겁니다!
저도 서울에 있으니.흐흐. 도서관을 애용해서 책을 읽어야겠어요! >_< 아잣!!!
2003.06.24 23:28:29 (*.191.1.140)
음; 저도 책을 생각없이 읽는 편이죠. 대신 빠르게 읽습니다. 그래서 되풀어 읽죠.
생각없이 작가가 유도하는데로 따라가 보고 하루정도 생각하다가 한번 더 읽고.
추리소설의 경우에는 결과를 알고 읽으면 잠깐 지나첬던 배경묘사같은것도 하나의 교묘한 복선이었음을 알고 탄성을 지르는;
생각없이 작가가 유도하는데로 따라가 보고 하루정도 생각하다가 한번 더 읽고.
추리소설의 경우에는 결과를 알고 읽으면 잠깐 지나첬던 배경묘사같은것도 하나의 교묘한 복선이었음을 알고 탄성을 지르는;
2003.06.25 01:11:38 (*.208.7.78)
..책을 깊게 생각하며 읽는 것도 좋지만 억지로 읽으면서 억지로 생각하는 읽기는 그만 두어야 할거에요. 목적이 있다면 잃기 싫어도 억지로 읽어야 하겠지만 목적 없이 억지로 읽는 것은 정말 책을 왜 읽는지 부터 생각해야 될 문제에요.
그리고 책을 통해 깨닫고 배우고 느낀다 하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책읽기는 죽은 책읽기가 될거에요. 스스로 깊게 생각한다면 책보다 현실에 더 많은 것들이 있을 거에요. 책이 현실에서 나온 거니까 말이죠. 공상소설.sf 소설도 결국은 그 작가의 사회에서 반영된거 잖아요.
결국 무슨 책이든 적당히 읽는게 좋다는 말이었어요.. 적당히가 어렵죠.;
책 말고도 우리 주변에 마음 써야 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도 책에 빠져 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 해보니 많은 것을 잃어버렸네요. ^^;;
그리고 책을 통해 깨닫고 배우고 느낀다 하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책읽기는 죽은 책읽기가 될거에요. 스스로 깊게 생각한다면 책보다 현실에 더 많은 것들이 있을 거에요. 책이 현실에서 나온 거니까 말이죠. 공상소설.sf 소설도 결국은 그 작가의 사회에서 반영된거 잖아요.
결국 무슨 책이든 적당히 읽는게 좋다는 말이었어요.. 적당히가 어렵죠.;
책 말고도 우리 주변에 마음 써야 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도 책에 빠져 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 해보니 많은 것을 잃어버렸네요. ^^;;
2003.06.25 18:54:50 (*.110.34.104)
도서부원/엇. 저도 그런적 있었어요; 빌려온책은 제대로 못봐요. 여유가없이 빨리보게 된달까 -_-; 김진명씨는 정말 이제 보이죠. ^^;;
너굴탕/전. 만화책은 빨리 읽는;; (퍽!) 음. 되풀이라.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 아닌이상은 되풀어 읽는 편이 아닌 저라지요. ^^; 몇번을 계속 읽었던 책도 있지만요.
리브/적당히. 뭐든지 적당히가 어려운거같아요 ㅠ_ㅠ 책 말고도 우리 주변에 마음 써야 할 것들이 많다라. 정말 사실이지요. ^^ 컨트롤 컨트롤!
너굴탕/전. 만화책은 빨리 읽는;; (퍽!) 음. 되풀이라.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 아닌이상은 되풀어 읽는 편이 아닌 저라지요. ^^; 몇번을 계속 읽었던 책도 있지만요.
리브/적당히. 뭐든지 적당히가 어려운거같아요 ㅠ_ㅠ 책 말고도 우리 주변에 마음 써야 할 것들이 많다라. 정말 사실이지요. ^^ 컨트롤 컨트롤!



책을 빌려오면 항상 제 시간내에 다 봐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잘 보질 못합니다. -_-;
결국 학교에서 빌려온 책 90%는 끝까지 못봅니다.-_-;;;
돈내고 산 책은 잘 읽느데 말이죠.-_-;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스타일이 잘 들어나는 작가는 김진명....
이걸 단순하다고 해야 하나요.... 쿨럭-_-;;
주인공은 대학생이나 기자같이 고학력자에
적은 미국이나 일본의 극우단체, 비밀단체.
글 초반엔 누군가 죽고 사건이 시작되면서
한 1권 까진 대책없이 이사건 저사건 잔뜩 늘어 놓다가
2권 중반쯤 가면 그중 몇개의 사건이 연계 되어있다는게 들어나고
마지막엔 모든 일이 술술 풀리면서 적이 우리에게 굴복하는...
초 단순의 극치라 할수 있는 저도 딱 두편 보니까 알겠덥니다.-_-;;